아들아, 생긴 것만 닮으면 뭐하냐?
"성호야,
사람들이 말하길
생긴 건 네가 날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건 안 닮고
생긴 건만 닮으면 뭐하냐?
사람이 뭔가 하려면 독기가 있어야 한다.
너한테는 그게 없어. 지지 않겠다는 그런 뭔가가
너한테서는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어."
- 옥성호의《아버지 옥한흠》중에서 -
* 얼마 전 작고하신 한 아버지가
생전에 큰 아들에게 했던 말입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지고 살 수도 있지만
자기와의 싸움에서는 절대 지지 말라고
'독기', 곧 독한 마음을 주문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독기'가 있어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뭔가를 할 수 있습니다.
"성호야,
사람들이 말하길
생긴 건 네가 날 가장 많이 닮았다고 하는데
나는 정말 모르겠다. 진짜 중요한 건 안 닮고
생긴 건만 닮으면 뭐하냐?
사람이 뭔가 하려면 독기가 있어야 한다.
너한테는 그게 없어. 지지 않겠다는 그런 뭔가가
너한테서는 찾으려야 찾을 수가 없어."
- 옥성호의《아버지 옥한흠》중에서 -
* 얼마 전 작고하신 한 아버지가
생전에 큰 아들에게 했던 말입니다.
때로는 다른 사람에게 지고 살 수도 있지만
자기와의 싸움에서는 절대 지지 말라고
'독기', 곧 독한 마음을 주문합니다.
그렇습니다. 그런 '독기'가 있어야
자기와의 싸움에서 이기고
뭔가를 할 수 있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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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중요성.◈
♤.낮은 곳에 있어 보아야
높은데 오르기가 위태로운 줄 알 것이고-
어두운 곳에 있어 보아야
밝은데 나가 눈이 부신 줄을 알 것이며-
정적靜寂을 지켜 보아야
분주한 움직임이 헛수고인 줄을 알 것이고-
침묵을 지켜 보아야
말 많은것이 시끄러운 줄을 알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상을 정복해서 진미를 느껴 보아야
땀의 보람을 알 것 입니다.
[옮긴 글]
♤.낮은 곳에 있어 보아야
높은데 오르기가 위태로운 줄 알 것이고-
어두운 곳에 있어 보아야
밝은데 나가 눈이 부신 줄을 알 것이며-
정적靜寂을 지켜 보아야
분주한 움직임이 헛수고인 줄을 알 것이고-
침묵을 지켜 보아야
말 많은것이 시끄러운 줄을 알 것이라고 했습니다.
정상을 정복해서 진미를 느껴 보아야
땀의 보람을 알 것 입니다.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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