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를 다스리는 응급처치법
화를 조절하는 좋은 방법이 있을까?
당신이 화를 내고 있는 장소에서 벗어나라.
회의, 협상, 세미나, 식탁, 연회를 떠나라.
화의 불길에 의해 뜨거워진 장소에서
가능한 한 빨리 떠나라. 떠났으면
긴장을 풀고 마음을 편안히 해주는 일을 하라.
지혜와 덕이 높은 사람을 찾아가
이야기를 나누라.
- 바지라메디의《아프지 않은 마음이 어디 있으랴》중에서 -
* 화(火)가 났을 땐.
응급처지가 필요합니다.
소방차가 빨리 출동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마음 밑바닥의 불길이 커져,
활활 타오르는 불꽃이 당신의 현재와 미래를
홀랑 태워버릴 수도 있습니다. 다 탄 뒤에는
후회해도 소용없습니다. 작은 불꽃일 때
얼른 응급처치를 하십시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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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담은 많이 할수록 좋다
우리나라의 좋은 풍습 중 하나가
설날 덕담을 주고받는 것이다.
덕담은 그 사람에게 복을 빌어주는 말이다.
남에게 좋은 말을 많이 해주면 말의 최면 때문에
그 사람에게 좋은 일이 많이 생길 수 있다.
그 사람은 당신의 덕담 때문에
자신에게 좋은 일이 생겼음도 안다.
그래서 그 사람도 자신이 모르는 사이에
당신이 잘 되기를 염원하게 된다.
따라서 덕담을 많이 할수록
당신을 축복하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 돌아서서 후회하지 않는 유쾌한 대화법 78/이정숙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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