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나미 경보
쓰나미 경보가 울린 뒤
대피할 시간도 없이 들이닥친 대형 파도.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규모의 파도는 무엇 때문에 인간의 모든 것을
삼켜버렸을까. 어리석은 질문임을 알면서도
자꾸 나 자신에게 물었다.
- 류승일의《쓰나미,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중에서 -
* 아무리 물어도 답이 쉽지 않습니다.
그저 운명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무력합니다.
인간의 머리를 넘어서는 대자연의 힘을 깨닫고
경보를 최대한 일찍 울릴 수 있는 시스템,
경보가 울리면 '거역'하지 말고 겸허히
얼른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그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쓰나미 경보가 울린 뒤
대피할 시간도 없이 들이닥친 대형 파도.
인간의 머리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엄청난
규모의 파도는 무엇 때문에 인간의 모든 것을
삼켜버렸을까. 어리석은 질문임을 알면서도
자꾸 나 자신에게 물었다.
- 류승일의《쓰나미, 아직 끝나지 않은 경고》중에서 -
* 아무리 물어도 답이 쉽지 않습니다.
그저 운명으로 받아들이기에는 너무 무력합니다.
인간의 머리를 넘어서는 대자연의 힘을 깨닫고
경보를 최대한 일찍 울릴 수 있는 시스템,
경보가 울리면 '거역'하지 말고 겸허히
얼른 대처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
그것 말고는 다른 대안이
없어 보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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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행복한 것들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것,
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고.
자장가를 들으면 그 노래가 나에게로 들어와
평화로운 내가 되고,
시를 읽으면 시의 마음이 나에게 스며들어
내가 되는 법이라고.
따뜻한 그림에서 부족한 체온을 얻어내듯,
행복도 그렇게 전달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에겐
스스로 행복해지려 하기보다
이미 행복한 것들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더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 감동의 습관/송정림
누군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지금 내가 느끼는 것,
내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 곧
나 자신이라고.
자장가를 들으면 그 노래가 나에게로 들어와
평화로운 내가 되고,
시를 읽으면 시의 마음이 나에게 스며들어
내가 되는 법이라고.
따뜻한 그림에서 부족한 체온을 얻어내듯,
행복도 그렇게 전달되는 것이라고.
그래서 우리에겐
스스로 행복해지려 하기보다
이미 행복한 것들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더 필요한지도 모릅니다.
- 감동의 습관/송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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