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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4 (토)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Grand 2011. 6. 8. 08:45

'나'와 만나는 벼락같은 황홀함


살다 보면
어제와 다름없던
오늘의 풍경 속에서 문득,
모든 것이 새롭게 다가오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진짜 자기와 만나는 경험이 선사하는
벼락같은 황홀함은 비할 데가 없습니다.


- 정혜신·이명수의《홀가분》중에서 -


* 일상에 젖다 보면
나를 모르고, 나를 잊고 삽니다.
내가 과연 어디서 왔고 어디로 가는지
방향도 목표도 잃은 채 떠밀리듯 살아갑니다.
그러다가 문득, 어떤 특별한 인연으로 '진짜 나'를 만나면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황홀해집니다.
그야말로 '벼락같은 황홀경'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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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뀌지 않고 남을 바꿀 수 없다

다른 사람을 바꾸려면 스스로 먼저 바뀌어야 한다.

이 세상이 나아지지 않는 이유는 한 가지 때문이다.

서로가 서로를 변화시키려고만 할 뿐
자신은 변화하려고 들지 않기 때문이다.

- 토마스 아담스 -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