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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02 (목)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Grand 2011. 6. 2. 20:12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어려우면 어렵다,
아프면 아프다고 말할 때
해결방법과 처방전이 나온다.
어려우면서도 안 어려운 척, 아프면서도
안 아픈 척하면 도와줄 사람이 아무도 없다.
어설픈 자존심과 내성적인 생각은
자신만 더욱 어렵게 만들 뿐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


- 한창희의《생각 바꾸기》중에서 -


* '나는 가수다'가
장안을 울리고 있습니다.
임재범의 눈물이 나의 눈물이 되고,
옥주현의 아픔이 나의 아픔이 되고 있습니다.
너무도 오랫 동안 아파도 아프다 말하지 못하고
숨 죽이며 삼키다가 노래로 승화되어 터져나오니
만인이 함께 울고 웃으며 젖어드는 것입니다.
당신도 아프면 아프다고 말하세요.
노래로! 춤으로! 사랑으로!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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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은 마음속에서 크는 것


자신의 삶에 만족을 느낀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즐거운 마음으로 이웃을 만날 수 있다는 것
역시 행복한 일임에 틀림 없을 것이다.

생각해 보면 스스로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또는 스스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나
이 세상은 하나이다.

그러기에 행복은 자신의 삶 속에서 발견하는 것이요
느끼는 것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행복도 하나의 기술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만족을 아는 사람은 비록 가난해도 부자로 살 수 있고,
만족을 모르는 사람은 많이 가졌어도 가난하다

자신의 인생을 불행하게 느끼느냐 행복하게 느끼느냐는
소유의 문제가 아니라 지혜의 문제인 것이다.

슬기로운 사람은 남들이 불행하다고 생각하는
조건속에서도 만족함을 발견해 내고,
어리석은 사람은 남들이 부러워하는 조건속에서도 눈물 흘린다.

행복하려거든 감사함에 눈 떠야 한다.
내가 살아 있는 사실에 감사하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이 있어서 감사하고,건강함에 감사하다.
 
[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