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인간의 생명은
고독한 것이기는 하지만 고립된 것은 아니다.
그 생명은 어딘가의 또다른 생명과 이어져 있다.
거기에 대해서도 어쩌면 나는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져야 하리라.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 홀로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나와 너, 나 아닌 '그 무엇'과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연결된 또 다른 생명과의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그 관계가 헝클어지거나 깨지면 사람도 함께 망가집니다.
그 관계를 책임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생명과 생명 사이에 빛이 들어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합니다.
홀로 있어도 고독하거나
고립되지 않습니다.
인간의 생명은
고독한 것이기는 하지만 고립된 것은 아니다.
그 생명은 어딘가의 또다른 생명과 이어져 있다.
거기에 대해서도 어쩌면 나는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져야 하리라.
- 무라카미 하루키의《1Q84》중에서 -
* 홀로 있는 생명은 없습니다.
나와 너, 나 아닌 '그 무엇'과 연결돼 있습니다.
나와 연결된 또 다른 생명과의 관계 속에 살아갑니다.
그 관계가 헝클어지거나 깨지면 사람도 함께 망가집니다.
그 관계를 책임지는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입니다.
사랑하면 생명과 생명 사이에 빛이 들어와
사람과 사람 사이를 따뜻하게 합니다.
홀로 있어도 고독하거나
고립되지 않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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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잘하겠다"는 정성입니다.
"더 잘하겠다."는 욕심입니다.
"사랑한다."는 아름답습니다.
"영원히 사랑한다."는 허전합니다.
"감사합니다."는 편안함 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는 두렵습니다.
우리 마음이 늘 지평선 같았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하였습니다.
일도 사랑도 감사도 늘 평평하고 잔잔하여
멀리서 보는 지평선 같기를 바랍니다.
아득한 계곡이나 높은 산 같은 마음이 아니라
들판같이 넉넉하고
순박한 마음이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우리 마음이 이렇게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것은 바른 마음입니다.
앞만 보고 오를 때는 발끝만 보이지만
멈추어 서서보면..
내 앞에 지평선이 펼쳐집니다.
마음도 쉬어야 넓고 부드러워집니다.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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