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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5 (월)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Grand 2012. 11. 6. 08:20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로마의 철학자 에픽테토스는 말했다.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것을 먼저 자신에게
말하라. 그리고 해야 할 일을 행하라."라고.
나는 그렇게 '되고자 하는 그 무엇(꿈)'을
먼저 쓰고 '해야 할 일(현실)'을 했다.
설령 불가능해 보이고 허무맹랑한
꿈일지언정 그 꿈에 도전하고 또
도전했다. 그리고 기적처럼
많은 꿈이 이루어졌다.


- 김수영의《당신의 꿈은 무엇입니까》중에서 -


* "무엇이 되고자 하는가?"
그렇다면, 먼저 '무엇이 되겠다'고 말해야 합니다.
생각하고 말하는 것이 무엇이 되는 것의 시작입니다.
꿈을 이룬 많은 사람들이 그 길을 걸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도 황당하게 들렸던 그 말이
훗날 현실이 되어 있음을 발견하고
스스로도 놀라게 됩니다.
도전하세요!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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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념은 바위도 뚫는다       


중국에 이광이라는 사람이 밤에 산길을 걷고 있는데
갑자기 큰 호랑이가 달려들었다.

그는 깜짝 놀라서 가지고 있던 활로
있는 힘을 다하여 호랑이를 쏘았다.

그러나 화살이 박힌 호랑이는
조금도 꿈틀하지 않는 것이었다.

이상하게 생각되어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그것은 다름아닌 호랑이 모양을 한 커다란 바위였던 것이다.

"아니, 내가 화살로 바위를 뚫었다니!"

이광은 신기하게 여겨 한 번 더
바위를 향하여 화살을 쏘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화살이 그만 튕겨져 나와 버렸다.
이처럼 신념은 그 자체로 힘을 지니고 있다.

바위를 뚫을 수 있을 만큼 강한 힘,
그것이 바로 '신념의 힘'인 것이다.

- 무지개 원리/차동엽 -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