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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1 (월) 비교병

Grand 2011. 11. 21. 08:22

비교병


비교병에 걸렸다 싶으면
마치 다른 사람을 쌍안경으로 보듯(물론 확대된다)
비교 대상자들의 속성을 본다. 그리고 자신의 속성을
보기 전에, 쌍안경을 거꾸로 돌려놓는다. 쌍안경을
거꾸로 들고 길을 본 적이 있는가? 모든 것이 작고
멀어 보인다.  도박꾼들은 딴 돈에 대해서는 길게
말하지만 얼마를 잃었는지에 대해서는 거의
말하지 않는다. 비교병으로 고통받는 사람은
반대로 행동한다. 잃은 것에 집착하고
얻은 것은 무시한다.


- 아서 프리먼의《그 동안 당신만 몰랐던 스마트한 실수들》중에서 -


* 우리는 매순간
모든 것을 비교하며 살아갑니다.
그 비교로 인한 성장과 발전을 무시할 순 없지만,
보통 사람이라면 비교로 인해 부정적 영향을 받기가
쉽습니다. 스스로를 작게 만들어 불평하고 좌절하는 사이,
우리는 더욱 작아지게 될 뿐입니다.

자, 이제 자신을 향해
거꾸로 들고 보던 쌍안경을 바로 듭시다. 우리는 자신의
생각보다 더 가치있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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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과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든다


이세상을 아름답게 하고 
모든 비난을 해결하고 얽힌 것을 풀어 헤치며
어려운 일을 수월하게 만들고
암담한 것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친절이다.

이런 친절은 소극적인 행동이 아니라
적극적인 행동이다.

친절에 있어서 빼놓을 수 없는 항목이
바로 미소이다

친절하면서 웃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미소가 흐르는 얼굴은 자신있게 보이며
미소가 흐르는 표정은 용기있어 보이기까지 한다.

요즘은 기업체나 연수원,공무원들에게
친절교육을 많이 시킨다.
그때마다 빠뜨릴 수 없는 얘기가 웃음과 미소다

21세기는 나를 상품화하는 시대다.
나의 미소는 나를 명품으로 만드는데
꼭 필요한 필수 요소이다.

우리는 맨 처음 상대를 대할 때
가장 먼저 상대방의 얼굴 표정을 본다.
우리의 첫 인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하고 매사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며
부드러운 말씨를 선택해서 쓴다면

우리는 미소의 주인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결국 미소의 크기는 행복의 크기와도 비례한다.


- 우리들의 아름다운 삶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