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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17 (수)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Grand 2010. 11. 17. 20:14
우리는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


내가 지나온 모든 길은
곧 당신에게로 향한 길이었다.
내가 거쳐온 수많은 여행은 당신을 찾기 위한
여행이었다. 내가 길을 잃고 헤맬 때 조차도
나는 당신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내가 당신을 발견했을 때,
나는 알게 되었다. 당신 역시
나를 향해 걸어오고
있었다는 사실을.


- 잭 캔필드의《우리는 다시 만나기 위해 태어났다》중에서 -


*  우리의 만남은 우연이 아닙니다.
태초부터 예정된 필연이며 섭리입니다.
우리가 걸어온 어느 길 하나만 삐끗 어긋났어도
우리의 만남은 이루어지지 않았을 테니까요.
초침보다 정밀한 신의 설계가 아니었다면
우리의 만남이 이루어졌겠습니까?
(2005년 11월7일자 앙코르메일)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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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한-내가 좋다.◈

♤.다른 사람에게
멋져 보이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나 자신의 눈에 만족스런
나를 찾는 데 시간을 쓰는 것이 훨씬 가치가 있습니다.

이것이야말로
내가 실질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하고 가장 소중한 일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이던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모습은
보는 사람도 기분이 UP이 되는 느낌을 받습니다.

누가 알아 주기를 바라지 말구
그냥 일을 할때는 기분 좋게 하시면
건강에도 좋고 뿌듯함도 느끼는 것 같아 하루가 즐겁습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