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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5 곡선
Grand
2010. 1. 7. 10:27
곡선
지구가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곡선 가운데 하나가 인간이다.
균형잡힌 몸매의 유려한 곡선은 시대를 초월하여
예술가들의 찬미의 대상이었다. 사랑을 뜻하는 하트 모양을
보더라도 인간은 곡선 안에서 휴식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지막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
걷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진다.
곡선이 주는 치유의 효과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람 몸이 곡선이듯 마음도 곡선입니다.
송곳처럼 직선으로 뻗어 있으면 그 날카로움 때문에
상처를 내기 쉽습니다. 하트 모양이 곡선이듯
가슴도 곡선이고 사랑도 곡선입니다.
따뜻한 가슴과 가슴이 함께 포개져
아름다운 곡선을 그려낼 때
진정한 휴식을 얻고
치유도 됩니다.
지구가 만들어낸
가장 아름다운 곡선 가운데 하나가 인간이다.
균형잡힌 몸매의 유려한 곡선은 시대를 초월하여
예술가들의 찬미의 대상이었다. 사랑을 뜻하는 하트 모양을
보더라도 인간은 곡선 안에서 휴식을 느낀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나지막한 돌담으로 둘러싸인 구불구불한 시골길을 따라
걷노라면 자신도 모르게 마음이 평온해진다.
곡선이 주는 치유의 효과이다.
- 황대권의《민들레는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는다》중에서 -
* 사람 몸이 곡선이듯 마음도 곡선입니다.
송곳처럼 직선으로 뻗어 있으면 그 날카로움 때문에
상처를 내기 쉽습니다. 하트 모양이 곡선이듯
가슴도 곡선이고 사랑도 곡선입니다.
따뜻한 가슴과 가슴이 함께 포개져
아름다운 곡선을 그려낼 때
진정한 휴식을 얻고
치유도 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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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
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 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 이해인수녀님("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에서) -
또 한 해를 맞이하는 희망으로
새해의 약속은
이렇게 시작될 것입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안팎으로 힘든 일이 많아
웃기 힘든 날들이지만
내가 먼저 웃을 수 있도록
웃는 연습부터 해야겠어요
우울하고
시무룩한 표정을 한 이들에게도
환한 웃음꽃을 피울 수 있도록
아침부터
밝은 마음 지니도록 애쓰겠습니다
때때로
성격과 견해 차이로
쉽게 친해지지 않는 이들에게
사소한 오해로
사이가 서먹해진 벗에게
내가 먼저 다가가 인사하렵니다
사랑은 움직이는 것
우두커니 앉아서
기다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먼저 다가가는
노력의 열매가 사랑이니까요
상대가
나에게 해주기 바라는 것을
내가
먼저 다가서서 해주는
겸손한 용기가
사랑임을 믿으니까요
차 한 잔으로,
좋은 책으로, 대화로
내가 먼저 마음 문을 연다면
나를 피했던 이들조차
벗이 될 것입니다
습관적인
불평의 말이 나오려 할 땐
의식적으로
고마운 일부터 챙겨보는
성실함을 잃지 않겠습니다
평범한 삶에서
우러나오는 감사의 마음이야말로
삶을 아름답고 풍요롭게 가꾸어주는
소중한 밑거름이니까요
감사는
나를 살게 하는 힘
감사를 많이 할수록
행복도 커진다는 걸 모르지 않으면서
그 동안
감사를 소홀히 했습니다
해 아래 사는 이의 기쁨으로
다시 새해를 맞으며 새롭게 다짐합니다
"먼저 웃고,
먼저 사랑하고,
먼저 감사하자"
그리하면
나의 삶은 평범하지만
진주처럼 영롱한
한 편의 詩가 될 것입니다
- 이해인수녀님("향기로 말을 거는 꽃처럼"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