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좋은글모음
아버지의 배려
Grand
2009. 10. 14. 08:31
아버지의 배려
아버지의 사랑은
소리 없는 배려였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타자를 이해하는 배려가 아니라, 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발에 생각을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보여주셨던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 많은 사람의 경우,
아마도 인생 최고의 배려는
아버지로부터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삶에서도 저 멀리 유년시절로부터 순간순간마다
아버지의 그 속깊은 배려가 없었다면 오늘의 제 삶의 자리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자란 아들,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을 받고 자란 딸은
결코 망하는 일이 없습니다.
아버지의 사랑은
소리 없는 배려였다.
교양이란 타자에 대한 배려일 것이다.
타자를 이해하는 배려가 아니라, 타자를 인정하는
배려일 것이다. 생각에 머물지 않고 손과 발에 생각을
담는 힘이 교양일 것이다. 내가 아버지를 원망하면서도
사랑할 수 있었던 건, 삶의 순간순간마다 소리 없이
보여주셨던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 때문이었다.
- 이철환의《눈물은 힘이 세다》중에서 -
* 많은 사람의 경우,
아마도 인생 최고의 배려는
아버지로부터 경험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의 삶에서도 저 멀리 유년시절로부터 순간순간마다
아버지의 그 속깊은 배려가 없었다면 오늘의 제 삶의 자리도
없었을 것입니다. 아버지의 인정을 받고 자란 아들,
아버지의 곡진한 사랑을 받고 자란 딸은
결코 망하는 일이 없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
=======================================================================================
♠~ 본 적이 없어도 행복을 주는 사람 ~ ♠
잠깐 만나
차 한잔도 마셔본 적 없지만
행복을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생각이 통하고 마음이 통하고
꿈과 비전이 통하는 사람
같이 있기만 해도 마음이 편한 사람
눈 한번 마주 보고
미소 지은 적 없지만
닉네임만 보아도 정든 님이 있습니다
비록 직접 만나본 적 한 번 없이도
본 그 이상으로
가슴을 설레게 토닥여 주는
그런 님이 계십니다
기다려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랑하고 싶은 님이 있습니다
정다운 그런 님이 있습니다
아침 햇살이 상수리 나뭇잎에 부대끼며
아스라이 쏟아지던 오늘 아침에
님을 생각 했습니다
나도 님처럼 남들께
행복감을 퍼줄 수 있는 사람인지
다시 한번 돌아보게 하는 하루입니다
이글을 읽는 당신은 본 적 없어도
행복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시길 소망합니다
- 좋은 생각 중에서 -
[언제나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