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촬영상식
1.노출과 노출계 ① 노출-- 노출이란 사진인이 필수적으로 간파해야 할 중대과제라 하겠다.
② 노출계--노출을 측정하는 기계로서 입사식과 반사식이 있고, 암실작업시의 노출과 존시 시스템에 의한 측광방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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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광선과 조명
① 광선-피사체에 입사하는 빛의 각도를 나타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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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 과 각도> |
※한여름의 정오광선은 촬영을 피할것이며, 아침과 저녘의 부드러운 광선이 흑백사진에는 좋으나 칼라의 경우 색온도가 낮아 색 변환필터를 사용해야한다. |
② 조명-- 조명에는 직접조명과 간접조명이 있다.
◆직접조명: 직접적으로 피사체에 조명이 전달되는 방식. ◆간접조명: 피사체에 그림자를 없게하고 부드러운 광질을 얻기 위해 천장 또는 벽에다 반사시키는 방식의 조명이며, 모델.웨딩 촬영시 반사판을 비추는 것도 간접조명의 일종이다. 스트로보 촬영시의 간접조명에서는 노출을 2스톱정도 오버 시키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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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리개와 심도 ① 조리개--우리눈의 홍채와 같으며, 빛의 양을 조절하고 심도와 깊은 관계가 있다. ② 심도-- 심도란 초점이 맞는 범위를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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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셔터와 순간포착
① 셔터-- 빛이 들어오는 시간을 조절함.
◆렌즈셔터: 렌즈뭉치 속에 설치되며 조리개모양의 형태로 움직여 진동이 없고 스트로보 촬영시 고속셔터를 사용할 수 있다.
※결정적순간의 포착을 위해선 왼쪽눈을 뜨고 주위를 보아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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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앵글과 포지션 ① 앵글--높이에 의한 각도로서 항상 우리가 느끼는 평각에서 벗어난 각도가 신선하고 새롭다.
② 포지션--넓이에 의한 각도로서 앞뒤좌우의 위치에 따라 보는 느낌이 전혀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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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구도와 무게중심 ① 구도--구도란 틀에 박힌 것보다는 스스로 만든구도가 바로 창의적 구도 일 것이다. 통상적으로 1:1.618의 황금화면을 가로3등분과 세로3등분 한 선을 "황금분할선" 이라 하고, 교차되는 4 지점을 그 교점이라 한다. 모든주제와 부제를 황금분할선 또는 그 교점에 위치시키면 안정감을 느낀다.
② 무게중심-- 천평저울 위에 사진을 올려놓은 기분으로 무게중심을 잡는다. 대칭의구도 에서는 가운데가 중심이 되어야 하나, 평상적인 구도에서는 변화를 주는 구도가 되어야 할 것이다.
※그림1은 안정감은 있으나 변화가 없어 주로 대칭구도에서 사용되고, 그림2는 변화가 없고, 그림3의 경우는 변화가 있고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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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선 의 개념 - 사진에서의 선이란 덩어리(Mass) 자체를 선으로 본다. 사람이 서서 있다면 수직선이겠고 뛰어간다면 사선이 되겠다. 논두렁이 곡선의 형태를 유지하며 우리에게 주는 느낌은 일정한 수치로 나타낼수없는 "심리적개념"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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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연출과 관상학
① 연출--연출이란 사진에서 없어서는 않될 중요한 기법이라 하겠다. 훌륭한 연출가라야 훌륭
한작가 가 아닌가 싶다.
연출사진을 배제하는 경우가 있다지만 "완벽한연출" 이야말로 진정한 예술이 아닌가 하고 필자는 반문하고 싶다.
◆ 연출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며 쉽지도 않다. ◆ 연출은 하되 연출한 흔적이 없게하라. ◆ 인물 등의 표정이 굳어있을땐 풀릴 때까지는 공셔터를 이용하라. ◆ 인사를 철저히 하고, 사진은 꼭 보내주도록 하라. ◆ 연출의 대가를 금전적으로 하지 말고 물질적으로 하라. ◆ 피하거나 다음으로 미루지말라.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 ※ 아무리 훌륭한장비 와 기술을 가졌다 하더라도 피사체에 접근하지 못한다면 아무런 소용이 없을 것이다. |
② 관상학--얼굴의 부위를 좌,우 130개씩 모두 260개의 부위로 나누어 그 모양과 색깔에 따라 운명을 보게되는데, 그 기초적인 몇가지 를 알아두면 촬영에 도움이 된다.
연출을 부탁하거나 청탁을 할 때 관상이 좋은 사람에게 접근함이 유리하다.
◆ 미간이 넓은사람은 유혹에 약하며 색정이 많은 상이다. ◆ 상정(이마)이 길면 젊을 때 바쁘다. ◆ 중정(눈섭에서 코끝) 이 길면 복록이 많다. ◆ 하정(코끝에서 턱)이 길면 장수한다. ◆ 이마의 위가 좁으면 기억력과 직감력이 뛰어나며, 속이 좁고 주먹이 앞서는 형이다. ◆ 이마의 위가 넓으면 이해심이 많고, 지능이 높다. ※ 관상을 바꾸면 운명도 바뀔수 있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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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파인더 기법 - 화면을 들여다 보지않고 촬영하는 기법으로서 잘 이용하면 다른 사람이 찍을수없는 사진을 촬영할수도 있다. 광각계의 렌즈를 이용하여 심도를 깊게 하면 유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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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결정적 순간 의 고정
- 결정적순간 이란 사진의 본질로서 큰 의미를 갖는다.
이 순간을 정확하게 잡기 위해서는 절대적으로 왼쪽눈을 감고 촬영한다면 주위환경을 살필수없어 힘들뿐 아니라 외관상으로도 찡그린 모습보다는 편안하게 두 눈을 뜨고 촬영하는 모습이 보기좋다.
처음에는 집중력이 떨어지나 계속해서 연습하면 좀 편안해 질뿐아니라 숙달이 되고나면 오히려 눈을 감기 가 어려워진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은 반사적이며 자신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부드럽게 손가락을 움직여야할것이며, 연습시에는 손가락만 쳐다보며 누르고 떼는 손가락의 움직임이 식별되지 않을 정도로 연습하여야 한다.
이 연습은 외국어를 하듯 조금씩이라도 매일하는 것이 좋으며 1/4초셔터를 삼각대에 의존하지 않을 정도 까진 연습해두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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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좋은 사진이란? - 좋은 사진이란 한 마디로 자기가 좋아하고 만인이 보고 거부감이 없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진이어야 할 것 이다. 시적이거나 심상적, 낭만적이며 이야기하는 내용이 있어야하고 이야기하는 내용이 길면 길수록 좋은 사 진이라 하겠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라는 내용이 담기는데 너무 설명적이어도 아니 되며 보고 찡하게 와닿는 그 무엇인가가 있어야 할 것이다. 너무 설명적이다 보면 화면이 잡다해지기 쉽고, 텅빈방을 찍더라도 그 방에서 사는 사람이 누구며, 어떤 상황인지가 쉽게 설명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파리한마리, 돌 한 개라도 필요한 것은 넣고 불필요한 것은 잘라내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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