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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09 (목) 살아야 할 이유

Grand 2012. 2. 9. 20:17

살아야 할 이유


제2차 대전 당시, 유태인 의사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 수용소에 수감되었다.
그곳은 지옥보다 더 끔찍한 곳이었다. 발진티푸스에
걸리고 만 그는 고열에 시달리며 생사를 넘나들었다.
하지만 그는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 그에게는
살아야 할 이유가 있었다. 병마를 이겨낸
빅터 프랭클은 아우슈비츠의 수감자들을
관찰하기 시작했다. 그 결과 가치 있는
목표를 가진 사람이 살아남은
확률이 높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 호아킴 데 포사다의《바보 빅터》중에서 -


* 당신의
살아야 할 이유는 무엇입니까?
당신께 묻는다면 무어라 답하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 때문에 우리는 살아야 합니다.
선한 목표와 꿈이 있기 때문에 살아야만 합니다.
고난과 역경이 절망의 끝이 아니라 희망의 시작임을
증명하기 위해 더 열심히 살아남아야 합니다.
살아있는 것이 사랑입니다.
가장 큰 승리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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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는 법 *  
  
나를 미워 하는 사람이 있읍니까
용서 하십시오.

나를 시기 하는 사람이 있읍니까
그래도 용서 하십시오.

나를 질투하는 사람이 있읍니까
인내로써 용서 하십시요.

만약에 용서 하지 않는다면 그때
부터 나는 괴로움을 떨칠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점점 커져서 싸움이 될수
도 있읍니다.

미움이 싹트기 시작하면 살인까지
진전 될수도 있읍니다.

가인이 아벨을 처 죽였읍니다.
사울은 왕 이지만 다윗을 시기
하고 미워 하고 질투 할때

다윗의 집은 점점 강하여지고
사울의 집은 점점 약하여 젔읍니다.

죄의 특성은 굴러가는 눈덩이 처럼
점점 커져서 마침내 파멸에 이릅니다.

용서하는 마음에 평화가 찾아옵니다.
용서는 자기 자신에게 베푸는 선물
중에 가장 큰 선물입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