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고유의 먹을거리
자연식과 제철식이 건강식이다.
된장, 청국장, 김치 등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로 돌아가야 한다. 채소와 고기는
85 대 15가 가장 이상적이다. 고기를 두 점
먹었다면 채소는 여덟 젓가락을 섭취해야 한다.
이 황금 비율만 지켜도 생활습관병은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 이병욱의《내일도 내 삶은 눈부시다》중에서 -
* 설연휴 동안
좋은 음식 많이 드셨겠지요.
우리 고유의 먹을거리도 좋고,
85 대 15의 황금비율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적당량'을 먹는 것입니다.
과식하면 아무리 좋은 음식을 황금비율로 먹어도
먹은 만큼 비만으로 되돌아 오게 됩니다.
소식(小食)이 좋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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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열리면
마음이 열린다는 건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우주의 입장이 되어 걸림이 없이 다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생각이 없어서가 아니라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기 때문에
걸림이 없는 것입니다.
그 사람은 그럴 수밖에 없다는 걸 아니까
어떤 것도 걸리지 않고 통과해 나갑니다.
마음이 닫혀 있으면 폐쇄적입니다.
막힌 길처럼 어디까지밖에 못 들어옵니다.
마음이 열리면 일단 수용해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고,
필요 없는 건 그냥 스쳐 나갑니다.
상대방이 화를 내면 화낼 만한 그 상황이 이해가 됩니다.
'당연히 화낼 만하다' 이렇게 됩니다.
동정하는 마음이 생기고
오히려 그 사람에게 베풀게 됩니다.
그렇게 하면 상대 못할 사람이 없습니다.
이해하게 되니까 걸리지가 않습니다.
오히려 내가 도와줄 부분이 없는지 살피게 됩니다.
- 무심/문화영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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