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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19 (목) 철이 들었다

Grand 2011. 5. 19. 20:10

철이 들었다


봄이 오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오면 가을이 오고,
가을이 오면 겨울이 온다는 것을 알았을 때,
철이 들었다고 한다. 씨를 뿌려야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되는 자연의 법칙을 이해했을 때,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공짜는 없다는 것을
알았을 때 우리는 철이 들었다고 말한다.


- 김용욱의《몰입, 이렇게 하라》중에서 -


* 하기야
계절을 모르면 철 들었다 할 수 없지요.
세상 이치, 자연과 우주의 법칙을 모르면서
어찌 사람이 철 들었다 말할 수가 있겠습니까.
삶의 모든 면에도 분명한 이치가 있습니다.
비워야 채워지고, 나누면 커집니다.
그 이치를 모르면 나이가 들어도
철이 없습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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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뛰는-삶.◈
 
♤.사람은 가슴이 뛸 수 있는
일을 만들어 내는 것이 살아가는 데
있어 매우 중요한 일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가슴이 뛰고 하고 싶어 하는 일을
준비하고 이루어 내는 과정을 통해서
자기 자신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깨닫게 됩니다.

또 이러한 과정을 통해
자기 자신의 삶이 타인이 아닌-

본인 스스로의
의지와 노력에 의해 얼마든지 생각하는
방향대로 흐를 수 있다는 확신을 심어 줍니다.

[옮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