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자라난 곳
"그 곳은 우리가 자라난 곳이야."
벤이 말했다.
"냄새나고 지저분한, 가지 말았어야 할 장소지.
하지만 우리는 거기서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웠어. 거긴 우리의 고향이야"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벤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진리 중 하나를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브루스 파일러의《아빠가 선물한 여섯 아빠》중에서 -
*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
궁핍한 곳일 수도 있고, 넉넉한 곳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운명처럼 주어진 조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조건을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어떤 조건이든 '내가 되는 법'을 찾으면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이
최고의 고향입니다.
"그 곳은 우리가 자라난 곳이야."
벤이 말했다.
"냄새나고 지저분한, 가지 말았어야 할 장소지.
하지만 우리는 거기서 우리 자신이 되는 법을
배웠어. 거긴 우리의 고향이야"
그의 말을 들으면서 나는 벤이, 지금 세상에서
가장 심오한 진리 중 하나를 말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 브루스 파일러의《아빠가 선물한 여섯 아빠》중에서 -
*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
궁핍한 곳일 수도 있고, 넉넉한 곳일 수도 있습니다.
내가 선택한 것도 아니고 운명처럼 주어진 조건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조건을 받아들이는 마음입니다.
어떤 조건이든 '내가 되는 법'을 찾으면
내가 태어나고 자라난 곳이
최고의 고향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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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자세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 만일 사랑으로 일할 수 없고
다만 혐오로써 일할 수밖에 없다면
차라리 그대들은 일을 버리고
신전 앞에 앉아 기쁨으로 일하는 이들에게
구걸이나 하는 게 나으리라.
왜냐하면 그대들 만약 냉담하게 빵을 굽는다면
인간의 굶주림을 반도 채우지 못할
쓴 빵을 구울 것이기 때문에.
또한 그대들 원한에 차서 포도를 짓이긴다면
그대들의 원한은 포도주 속에 독을 뿜으리라."
어떤 마음으로 나무를 다듬느냐에 따라
그 나무가 천하의 보배로운 거문고가
되기도 하고 땔감이 되기도 하며,
어떤 자세로 빵 하나를 굽느냐에 따라
사랑의 양식을 만들기도 하고 독을 만들기도 합니다.
-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도종환 -
[퍼온 글]
칼릴 지브란은 '예언자'에서 이렇게 말했다.
"그대들 만일 사랑으로 일할 수 없고
다만 혐오로써 일할 수밖에 없다면
차라리 그대들은 일을 버리고
신전 앞에 앉아 기쁨으로 일하는 이들에게
구걸이나 하는 게 나으리라.
왜냐하면 그대들 만약 냉담하게 빵을 굽는다면
인간의 굶주림을 반도 채우지 못할
쓴 빵을 구울 것이기 때문에.
또한 그대들 원한에 차서 포도를 짓이긴다면
그대들의 원한은 포도주 속에 독을 뿜으리라."
어떤 마음으로 나무를 다듬느냐에 따라
그 나무가 천하의 보배로운 거문고가
되기도 하고 땔감이 되기도 하며,
어떤 자세로 빵 하나를 굽느냐에 따라
사랑의 양식을 만들기도 하고 독을 만들기도 합니다.
- 그때 그 도마뱀은 무슨 표정을 지었을까/도종환 -
[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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