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달려간다
어느날, 나는 고시원에 돌아와서
좁은 침대에 누워 낮은 천장을 뚫어지게 응시했다.
문득 '비록 지금 이 순간 내가 있는 곳은 스프링이 망가진
딱딱한 침대, 한 평 남짓 되는 좁은 공간이지만 내 가슴 속의
꿈만큼은 세상을 품을 만큼 넓고 웅장하다. 내게 주어진
이 기회에 감사하자'는 생각이 들었다.
가슴이 벅차올랐다. 괜스레
눈이 따끔거렸다.
- 김현근의《가난하다고 꿈조차 가난할 수는 없다》중에서 -
* 고3인 제가 체코에서 해외생활을 하는 동안
제 꿈과 행동을 돌아볼 수 있게 한 거울같은 책입니다.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처럼 자신만의 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꿈을
성취하기 위해 달려가는 것입니다. 힘들지만
오늘도 꿈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우리 모두를 응원합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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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하는 것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옮긴 글]
당신에게
상처를 주는 사람을
당신의 마음에서 놓아주라.
그 상처를 더 이상 붙들지 말라.
상처를 준 사람을 어떻게 놓아줄 수 있는가?
용서하는 것,
그것만이 그들을 놓아주는 유일한 방법이다.
그들이 용서를 구할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왜냐하면 용서는 그들보다 당신 자신을
위한 것이기 때문이다.
- 릭 워렌의《행복으로 가는 길》중에서 -
[옮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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