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기의 힘
파산했을 때 위로의 백 마디 말보다
내 어깨를 꾸욱 쥐어주는 손길이 더 진실하다.
비를 맞고 있을 때 온몸으로 함께 비 맞아주는 우정이 더 진실하고,
슬퍼하는 연인을 품에 안고 가슴 아파하는 사랑이 더 진실하다.
백 마디 찬사보다 손을 꼭 잡은 신뢰가 더 진실하고,
천 마디 고백보다 사랑을 담은 시선이 훨씬 진실하다.
그것이 바로 온기의 힘이다. 그러니 슬픈 그 사람의
손을 맞잡고 마음의 따뜻함을 전해주기를...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겨울이 깊어갑니다.
고독도 깊어가는 겨울입니다.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말이 아닌 손, 손이 아닌 가슴이 필요합니다.
진정어린 관심과 사랑보다 더 따뜻한 것은 없습니다.
손과 손, 가슴과 가슴으로 전해지는 온기!
그 힘으로 이 추운 겨울을 나고
떨리는 고독도 이겨냅니다.
파산했을 때 위로의 백 마디 말보다
내 어깨를 꾸욱 쥐어주는 손길이 더 진실하다.
비를 맞고 있을 때 온몸으로 함께 비 맞아주는 우정이 더 진실하고,
슬퍼하는 연인을 품에 안고 가슴 아파하는 사랑이 더 진실하다.
백 마디 찬사보다 손을 꼭 잡은 신뢰가 더 진실하고,
천 마디 고백보다 사랑을 담은 시선이 훨씬 진실하다.
그것이 바로 온기의 힘이다. 그러니 슬픈 그 사람의
손을 맞잡고 마음의 따뜻함을 전해주기를...
- 송정림의《명작에게 길을 묻다》중에서 -
* 겨울이 깊어갑니다.
고독도 깊어가는 겨울입니다.
따뜻한 온기가 그리운 계절입니다.
말이 아닌 손, 손이 아닌 가슴이 필요합니다.
진정어린 관심과 사랑보다 더 따뜻한 것은 없습니다.
손과 손, 가슴과 가슴으로 전해지는 온기!
그 힘으로 이 추운 겨울을 나고
떨리는 고독도 이겨냅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中에서]
========================================================


나뭇잎에게 물어보라.
"당신은 혼자서 살 수 있나요?"
그러면 나뭇잎은
"아니오, 나의 삶은 가지에게 달려 있습니다."
가지에게 그렇게 물어 보라.
"아니오, 나의 삶은 뿌리에게 달려있습니다."
뿌리에게 그렇게 물어보라,
"아니오, 나의 삶은 기둥줄기, 가지들,
그리고 나뭇잎들에게 달려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저혼자 살아갈 순 없습니다.
나와 당신,
당신과 또다른 사람들이
거미줄처럼 얽히고설켜 살아가는 것이 삶입니다.
그 누구도 혼자서 영원히 잘 되는 일이 없습니다.
당신의 도움과 나의 격려가
가지가 되고 뿌리가 되고 나뭇잎이 된답니다.
더불어 아름다운 세상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더불어 아름다운 삶을 가꾸어 갈 수 있기를...
오늘도 기쁘고 행복한, 사랑의 하루 되소서...
[모셔온 글]
'• ▒ 좋은글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09.12.15 (TUESDAY) 어린왕자의 별에도 좋은 풀과 나쁜 풀이 있다 (0) | 2009.12.15 |
---|---|
2009.12.14 (MONDAY) 고맙다 고맙다 (0) | 2009.12.15 |
2009.12.10 THURSDAY 잘 감추어 두었다가 (0) | 2009.12.11 |
빈마음이 주는 행복 (0) | 2009.12.10 |
따뜻한 마음을 품고 사십시요 (0) | 2009.12.09 |